4월, 두 번째 전하고 싶은 이야기 미리보기👀
🔖Slow record 필사와 함께하는 이 책, 이 문장! 🖋️📃
🔖Book&Topic 버려지는 옷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
🔖Focus In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에서 꿈꾸는 사랑 💕💜
🔖That that 드라마 속 장면, 그 장소를 찾아 📷🗺️
🔖NEW BEST 4월 사서베스트는 어떤 책들이 선정되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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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Record|찬찬히 기억하는 마음,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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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기억을 남기고 기억은 기록을 남깁니다. 기록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합니다. '필사 기록 친구(줄여서 필.기.구)' 에서는 필사(筆寫)를 통해 좋은 도서와 문장을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조용한 시간, 한 자 한 자 마음을 담아 글을 옮기는 필사의 순간은 단순한 베껴쓰기를 넘어선 깊은 사색의 시간이 될 수 있는데요, 눈으로 읽을 때는 흘려보냈던 문장들이 손끝을 거치며 다시 살아나고 작가의 숨결이 나의 호흡과 겹쳐집니다. 이처럼 필사는 문장의 구조와 리듬, 감정을 온전히 내면화하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독서 방식인데요, 단어를 따라 적는 동안 우리는 더 집중하게 되고, 더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고, 마음속에는 차분함과 집중의 힘이 자라나죠.
이번 필.기.구에서 선택한 책과 책 속 문장은 무엇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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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은 천선란 작가의 SF 소설입니다.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으로 인간과 인공지능, 생명과 감정, 돌봄과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입니다. 감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담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 작품이죠. 이 책의 어떤 문장을 필사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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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도 하고 위로와 울림을 주기도 하는 문장들을 필사해보았는데요, 특히 눈앞에 해가 비쳐 반짝반짝하게 펼쳐진 풍경이 그려지는 듯해 이 책을 읽고 ‘찬란하다’ 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또 디스토피아적 SF소설들과는 다르게 위로와 희망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다정한 문장들은 지치고 힘들 때 마다 두고두고 꺼내볼 듯합니다.
더보기에서 다른 필.기.구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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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opic|버려지는 옷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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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지난 옷을 처분하기 위해 의류수거함에 옷을 버려 본 경험이 있나요? 유행에 맞춰 빠르고 저렴하게 의류를 대량 생산 및 판매하는 ‘패스트패션’. 그 영향으로 옷이 과잉 유통되어 생기는 의류 폐기물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KBS에서 방영된 환경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매년 생산되는 옷 중 약 30%가 1년 안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의류 폐기물의 증가는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입지 않는 옷이나 헌 옷을 보통 의류수거함에 넣으면 재사용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거된 옷이 재사용되는 비율은 12%에 불과하다고 해요. 나머지는 '의류 폐기물'이 되어 국내에서 폐기 처리되거나 개발도상국 등 해외로 수출됩니다. 참고로 2020년 기준 우리나라는 헌 옷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세계 5위 수준이었습니다. 해외로 수출된 의류 폐기물은 재사용되거나 소각·매립되지만, 처리되지 못한 옷들은 강가나 하천에 버려져 결국 바다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바다에 쌓인 의류 속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며,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죠. 또한, 헌 옷 표백 공장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폐수로 인해 혈액암이나 피부병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거나 중고 의류로 판매하고, 버려지는 옷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류 폐기물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 하기 위해서 버려진 옷을 재활용하고 폐기물 처리를 강화하는 방안은 과연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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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의 청소년 소비특강》 최원형 글. 철수와영희 (2017)
스쿨북스 북앤토픽 선정도서 (중등)
#의류산업 #패션 #유행 #옷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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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Topic 버려지는 옷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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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의류 폐기물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없는 사회적 과제입니다. 단순한 소비문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폐기물 처리 규제를 강화하고,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을 촉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제는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인 거죠. 단순히 재활용을 장려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으로 정부는 의류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처리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섬유를 생분해성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고효율 소각 및 에너지 회수 시스템 도입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패스트패션 브랜드에 의류 생산 및 폐기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는 정책(EPR, 생산자책임재활용제)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의류 폐기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거예요.
Bad 👎|하지만 재활용에 과도하게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더 비효율적이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의류 재활용은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소모되며 실질적인 효과도 제한적입니다. 우선, 의류는 다양한 섬유가 혼합된 복합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이 쉽지 않아요. 면,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의 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화학 처리와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 과정이 오히려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거죠. 또한, 재활용 의류의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섬유를 재활용해도 품질이 낮아져서 새로운 고품질 제품을 만들기 어려우며, 재활용 원단의 시장 가치는 낮습니다. 따라서 재활용을 강제하는 것은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 큰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신, 지속 가능한 패션 소비 습관을 장려하고, 재사용(Reuse)과 기부 시스템을 확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중고 의류 시장을 활성화하고, 브랜드들이 의류 대여 서비스나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보다 지속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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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처리 강화와 재활용의 실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폐기물 처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무리한 재활용 정책이 오히려 자원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의류 폐기물 감축, 효율적인 처리 기술 개발, 재사용 장려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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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팩트 체크! 우리나라 의류폐기물 관련 정책과 해외 사례를 더 알아봅시다.
👉 우리나라 상황은|한국은 세계 5위 중고의류 수출국이지만, 하루 67톤의 폐섬유가 소각되고 있음에도 관련 법안이 미비해 의류의 과잉 생산과 소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패스트패션에 대한 규제도 부족하며, 의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활용 시스템 구축이 어렵습니다. 2023년 환경부 연구에서도 섬유 브랜드가 폐기물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아직 제도는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기술 부족과 시장 한계를 이유로 중장기 검토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중고의류 수출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 조속한 제도 도입과 재활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출처. 의류 재활용 비율 1%인데…갈 길 먼 ‘생산자책임제’)
👉 해외 현황은|세계 각국은 기존의 '대량 생산-소비-폐기' 방식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낭비를 줄이는 '순환경제'로 전환 중입니다. 유럽연합은 이를 위해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마련해 생산 단계부터 환경 영향을 줄이는 제품 설계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2007년부터 의류 생산자가 폐기물 처리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고, 재활용 의무도 부과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의류 재고 폐기도 금지되었습니다. 또한, ‘수리·수선 보조금 제도’를 통해 오래 쓰고, 수선하며, 재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동시에 수리 분야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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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에서 꿈꾸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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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Focus Book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창비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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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라는 단어가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자신이 소수자임을 당당히 드러내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물론 다수와는 다른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지금이지만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행위는 정말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소수자들의 일상이란 쉽게 알 수 없는데요, 박상영의 단편소설 모음집 <대도시의 사랑법>은 소수자들의 사랑과 일상, 이별을 흥미롭게 풀어내었습니다. 그들의 삶을 지나치게 무겁게 표현하거나 희화화하지 않은 채 박상영만의 유머러스함으로 써내려가요. 퀴어들의 사랑 역시 이별의 아픔과 함께하는 행복이 있으며 나아가 그들 역시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자신 때문에 차별을 당할까 이별해야 하는 아픔, HIV환자임에도 사랑하는 당당함이 한데 어우러져 일반인보다 소수자의 삶이 쉽지 않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퀴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면 박상영을 통해 앞으로의 세상을 그려볼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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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그해, 여름 손님》안드레 애치먼 지음 지음. 잔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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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태어나 처음 해 본 일이었다. 그를 내 이름으로 부르는 순간 나는 그 전에, 어쩌면 그 후에도 타인과 공유한 적 없는 영역으로 들어갔다.
(p.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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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상에 관하여
《사월 바다》도종환 지음. 창비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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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코스모스 같은 이를 사랑하리라
칸나같이 붉은 이 말고
들국같이 연한 빛으로 가만히 나부끼는 이를
오래 사랑하리라
(p.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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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우리의 관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스미노 요루 지음. (주)소미미디어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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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려다보는 나에게 말해주리라. 나는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 나 혼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은.
(p. 241)
본 콘텐츠는 인생서가 서비스에서 발췌하여 재작성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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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hat|로맨스는 별책부록 속, 다시 찾은 장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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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댓(That That)에서는 드라마, 영화, 예능 속 장면들을 따라가며 촬영지를 직접 경험하고, 그 장소에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스크린 속 공간이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댓댓을 통해 만나보세요
드라마, 영화 등 작품을 보며 궁금했던 촬영 장소를 소개하는 댓댓(That That).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입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지로 함께 떠나 작품을 볼 때의 기분을 다시금 느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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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메인 포스터 ⓒ 로맨스는 별책부록 tvN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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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서점이나 도서관, 충무로인쇄골목 등 책과 관련된 공간에서 진행된 촬영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촬영지로 떠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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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식당
등장인물들이 가장 자주 가던 동네 식당 ‘산다화우동’의 촬영지는 성수동에 위치한 ‘소바식당’입니다. 강단이와 차은호가 퇴근 후 함께 밥을 먹으며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고, 지서준과 강단이가 우동집에서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차은호가 귀여운 질투를 보여주던 장소입니다.
드라마 속 소바식당을 함께 보시죠! 📺(이모지를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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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인쇄골목
도서출판 겨루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트렌치코트를 입는 전통이 있습니다. 창립 당시부터 생겨난 전통인데요. 도서출판 겨루의 창립 멤버들이 충무로에 위치한 인쇄소에 방문 후 트렌치코트를 펄럭이며 위풍당당하게 골목을 걷는 유쾌한 장면의 촬영지는 충무로인쇄골목입니다.
드라마 속 유쾌한 장면을 함께 보시죠! 📺(이모지를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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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북디자이너 지서준과 책을 좋아하는 활자중독 강단이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강단이가 곤란한 상황에 부닥칠 때마다 지서준과 우연히 마주쳐 도움을 받고, 우연을 반복하던 둘은 동네 친구가 됩니다. 동네 친구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들른 동네 서점입니다. 지서준과 강단이의 대화를 통해 동네 서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을 함께 보시죠! 📺(이모지를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해요!)
*콘텐츠 전문은 댓댓 더보기 버튼에서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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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해지는 4월, 차가웠던 공기는 어느새 부드럽고 따스한 기운으로 바뀌었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거리에는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이 늘어나며 봄의 생동감이 가득 퍼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하지만, 한낮의 햇살은 점점 더 따뜻해져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죠. 하지만 4월의 날씨는 변덕스럽기도 합니다. 맑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고, 따뜻하다가도 예상치 못한 추위가 찾아오곤 하죠. 또한 4월은 단순히 봄을 만끽하는 달만은 아닙니다. 새 학기와 새 출발의 설렘이 가득한 3월을 지나, 이제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직장인들은 연초의 목표를 되돌아보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나갑니다. 이처럼 4월의 대한민국은 활기참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꽃이 만개한 풍경 속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때로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그렇게 봄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저마다의 4월을 살아가고 있죠.
전국 각지의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4월의 분위기 속에서 어떤 책을 추천해주셨을까요? 4월 사서베스트가 Pick 한 인문학, 과학기술 , 청소년 분야 추천도서들을 살짝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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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BEST
🥇《삶은 당신의 표정을 닮아간다》
악셀 하케 지음. 다산초당(2025.02)
🥈《유물멍 : 가만히 바라볼수록 좋은 것들》
국립중앙박물관 유물큐레이션아침행복이 똑똑 필진 지음. 세종서적(2024.12)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김민섭 지음. 어크로스(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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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BEST
🥇《양자역학의 역사》
데이비드 카이저 지음. 동아시아(2025.01)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
아닐 아난타스와미 지음. 까치(2025.02)
🥉《나쁜 동물의 탄생》
베서니 브룩셔 지음. 북트리거(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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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BEST
🥇《도넛을 나누는 기분》
김소형 외 지음. 창비교육(2025.02)
*대출중이라 사진에는 없어요
🥈 《같은 하늘 아래서》
서울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 북소리팀 엮음. 이매진(2025.02)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이로아 지음. 문학동네(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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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브러리 레터가 전하는 4월 두 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이야기를 핵심 해시태그로 요약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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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해서 한 달에 두 번 도서관과 독서 문화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인사이트를 찾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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