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두 번째 전하고 싶은 이야기 미리보기👀
🔖Book&Topic 디지털 교과서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 👨🏫📱
🔖Focus In 중요한 결정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선택의 우선순위에 관하여 ⚖️💡
🔖Book Spot 개성 강한 독립서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함께 Go, Go! 🗺️
🔖New Best 10월 분야별 베스트 도서는 어떤 책들이 선정되었을까요? 📚 |
|
|
Book & Topic|디지털 교과서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 |
|
|
교육부는 2025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 영어, 정보 등의 일부 과목에 먼저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외국 일부 도시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 곳이 있었지만, 국가 차원에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은 한국이 최초로 알려졌는데요. AI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가 아닌 태블릿을 통해 학습하는 신개념 교과서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두고 학교 현장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입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완성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추진되는 등 실제로 교사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효과성 등이 입증되지 않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은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인 것이죠. 일각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학생들의 취약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보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디지털 기기 노출 시간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크고 학습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요. 이와 같이 종이 교과서 대신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
|
|
《안전하게 로그아웃 – 디지털 시민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김수아 글. 창비 (2021)
스쿨북스 북앤토픽 선정도서 (중등)
#교육 #사회 #교과서 #AI #디지털교과서 |
|
|
ISSUE Topic 디지털 교과서로 교육의 질 높일 수 있을까? |
|
|
⭕찬성|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요.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제공해 학업 성취도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 교과서와 달리 영상이나 음성 자료를 탑재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고요. 자료는 언제나 최신 정보를 반영하죠. 새로운 정책으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는 장점도 있어요. 실제로 에듀테크 시장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며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반기는 분위기예요.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취약 부분을 반복해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교사에게는 학생을 일대일로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단순 문제 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음을 체크해주고 코딩 등에 어떤 약점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
|
|
❌반대|반면, 교사와 학부모 들은 디지털 교과서에 우려를 표해요. 태블릿을 사용해 공부할 때의 가장 큰 문제는 '집중력이 크게 저하된다는 점' 일 텐데요. 특히 초등은 기초학습과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태블릿을 통한 공부가 실제로 도움이 될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기기 사용은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디지털 교과서를 당장 내년 1학기에 도입하기에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로 꼽힙니다. 교육 현장의 혼란으로 오히려 학업 성취도가 떨어질 수 있고요. 교육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며 반대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디지털 기기 노출 빈도 증가가 아동·청소년의 인지발달을 저해하거나 심리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맞춤형 학습을 가능케 한다고는 하지만, 반복 학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학력 부진 학생에게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
|
잠깐⌛ 팩트 체크! 해외 사례와 관련 정보를 더 알아봅시다.
👉 국외 사례 | 2017년부터 유치원 등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했던 스웨덴은 지난해 8월, 6세 이하의 아동에 대한 디지털 학습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서책형 교과서 구입을 위해 8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종이책과 손 글씨로 대표되는 전통적 교육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디지털 도구가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보다 오히려 저해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웨덴 정부가 디지털 교과서에서 서책형 교과서로 돌아간 것은 교육적인 이유가 아니라 교육당국의 정치 지형도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닐 셀원 호주 모나쉬 대학 교육학과 교수는 "스웨덴의 서책형 교과서 회귀는 정치적 움직임"이라며 "기술과 관련해 교육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반면 디지털 기기를 교육현장에 적극 사용하는 국가도 적지 않은데요, 독일과 폴란드, 싱가포르 등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공공자금으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호주도 교육용 플랫폼을 통해서 학생의 학습 이력을 관리하거나 수업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활용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문해력 저하 우려' vs '수준별 학습 가능' … 'AI 디지털 교과서' 해외사례 보니)
👉 디지털 교과서의 긍정적인 도입 사례로는 'AI 개인 교사’를 도입한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를 언급하기도 하는데요, 대학교 사례이긴 하지만 내용은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과 다르지 않다고 해요. 바로 AI가 모든 대학생에게 수준별 학습을 제공했고 강의 부담이 줄어든 교수는 프로젝트 학습을 늘려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국내 사례로는 2020년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서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을 수행한 적이 있는데요, 기초학력이 부족하거나 취약계층인 학생 4만여 명에게 멘토 2,000여 명과 학습 지원 소프트웨어를 지원한 것입니다.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성공 사례로 꼽힌 멘토링 강사들은 공통적으로 ‘학생과의 상호 신뢰 관계 형성’을 비결로 꼽았습니다. 기기에 진도를 의존하지 않고 전문성 있는 멘토가 능동적으로 가르쳤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팬데믹으로 잠시 본업을 떠난 학원 강사, 출국길이 막힌 유학생이었습니다. 반면 멘토가 ‘기기 관리자’가 되면 학습은 실패했습니다. 바로 학교나 에듀테크 회사에서 ‘학생이 알아서 학습하게 하고, 멘토는 관여를 최소화 하라’고 요구한 경우였던 거죠.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학습하지 않은데다가 수개월간 기기를 켜지 않은 학생들도 나왔어요. 결과적으로 에듀테크의 성공 요건으로 “개발자·교육자·학습자가 공동 목표로 단결하고 가정·학교·커뮤니티와 연합해 학생과 부모, 멘토의 역량을 키우는 것”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 수천억 원 드는 AI 디지털 교과서, ‘혁명’인가)
|
|
|
FOCUS IN|중요한 결정을 앞둔 갈림길에 섰을 때, 지금의 나를 위한 선택에 관한 고찰
|
|
|
Today Focus Book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난주 옮김. 민음사(2008) |
|
|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라는 사르트르의 말만큼 인생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도 드물 것 같습니다.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며,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지금까지 골라온 선택의 과정이라는 의미인데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선택을 하고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도 할 것이며, 누군가는 지금의 내 모습을 지키고자 익숙한 것을 선택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선택할 경우 지금까지 겪지 못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전의 삶보다 후회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면 익숙한 것을 선택할 경우 변하지 않는 삶으로 인해 지쳐버려 새로운 것을 선택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고요. 그 어떤 것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저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선택하여, 그 이후 수반되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사는 것뿐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인생의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고찰한 작품입니다. 작품 속 세 인물의 삶에서 사랑이라는 인생의 일부분을 인생 전체로 확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익숙한 것을 선택하여 새로움이 주는 흥분을 외면하는 폴과 로제 사이에 젊은 나이에 앞뒤 가리지 않고 새로운 것을 선택하려는 시몽이 개입합니다. 폴과 로제는 권태기를 겪는 연인 사이임에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몽을 거부하는데요. 불확실한 것을 거부한 채 마음에 영 차지 않는 익숙한 것을 선택한 폴과 로제는 결국 자신만을 위해 연기를 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 선택에 대해 그들이 옳은 선택을 했는지 아니면 틀린 선택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뿐이죠. "지금의 당신을 위한 선택은 무엇인가요?" |
|
|
다른 선택을 했으면 달라졌을 수 있을까?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서미애 지음. 엘렉시스 (2018) |
|
|
사람들은 생각한다.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그러면 잘못된 일들을 바꿀 수 있을 것처럼. 하지만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야 모든 것이 전과 같아질까? 잘못된 길로 가기 시작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으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한다고 결과가 달라질까? (p. 377) |
|
|
갈 곳 없는 개인의 선택인가, 자유의 의지인가?
《광장/구운몽》최인훈. 문학과 지성사 (2008) |
|
|
'동무는 어느 쪽으로 가겠소?'
'중립국.'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장교가,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동무, 중립국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나라요. 굶주림과 범죄가 우글대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중립국.'
'다시 한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중립국.'
이번에는, 그 옆에 앉은 장교가 나앉는다.
‘동무, 지금 인민공화국에서는, 참전 용사들을 위한 연금 법령을 냈소. 동무는 누구보다도 먼저 일터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인민의 영웅으로 존경받을 것이오. 전체 인민은 동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소. 고향의 초목도 동무의 개선을 반길 거요.'
'중립국.' (p196) |
|
|
결정의 위대함에 대하여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문학동네 (2018) |
|
|
그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아직도 어느 정도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그는 세찬 물줄기 속으로 잠겨들어서, 결심한 순간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 105 p.)
본 콘텐츠는 인생서가 서비스에서 발췌하여 재작성한 내용입니다. |
|
|
Book Spot|특색 있고 개성 가득한 독립서점들이 공존하는 곳, 을지로동과 광희동 |
|
|
북스팟은 독립서점, 도서관, 북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책과 관련된 공간을 소개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10월 공개한 북스팟은 어디였을까요? |
|
|
(좌)대림상가와 청계상가를 따라 걸으면 볼 수 있는 풍경 / (우) 세운상가 입구 모습 |
|
|
이번 북스팟은 서울의 중심에 있는 중구와 종로구 일대의 독립서점들을 중심으로 돌아봤는데요, 을지로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힙지로’*라고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동네입니다. 또한 동대문은 이전부터 활발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서울의 중심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러한 을지로동, 광희동만의 특색 있는 독립서점과 책방은 어떤 곳일지 함께 구경해볼까요? 오늘은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 있는 다양한 북스팟 중 세운테크북라운지, 소요서가, 노말에이, 책방 오타루를 소개하려 합니다.
*힙지로: 개성 있고 신선함을 표현하는 영어 단어 ‘힙(hip)’과 ‘을지로’를 합친 단어 |
|
|
[1]세운테크북라운지 입구 [2]소요소가 입구 [3]노말에이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4]책방 오타루 서가 모습 |
|
|
에디터 B는 세운상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세운테크북라운지부터 둘러보기 시작해서 이어 철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철학 전문 서점인 소요서가를 들른 뒤, 국내외 서적과 문구류를 직접 큐레이션하여 밀도 있게 소개하는 독립서점인 노말 에이를 거쳐 일본 감성이 가득찬 서점, 책방 오타루순으로 방문했습니다. 방문했던 북스팟 모두 개성이 강하고 트렌디한 곳이었는데요. 을지로동과 광희동 각각의 동네 특색이 가득한 북스팟을 구경하다 보면, 독립서점과 책방 만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 수 있을 겁니다. 에디터 B의 발길을 따라 방문한 각 장소들의 특징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더보기 버튼에서 확인해보세요.
*취재 원고 전문은 더보기 버튼에서 확인 가능해요! 🔎 |
|
|
NEW BEST|10월 전국 사서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분야별 베스트 3권 |
|
|
10월은 5월과 함께 1년 중 법정 공휴일이 제일 많은 달입니다. 또한 가을이라는 계절의 특징답게 높고 푸른 하늘과 노랗고 빨갛게 익은 단풍들로 산이 제일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해서 밖으로 외출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달인 것 같아요. 최근 몇 년 전부터 유독 더 짧게 지나가는 것 같은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마음이 바빠지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길었기에,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더욱 반갑습니다.
전국 각지의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은 단풍이 물든 산과 높은 하늘, 시원하고 한적한 가을바람이 반기는 10월에 어떤 책을 추천해주셨을까요? 2024년 10월 사서베스트가 Pick 한 문학, 과학기술 , 청소년 분야 추천도서들을 살짝 소개할게요.
|
|
|
문학 BEST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2024.08)
🥈《즐거운 어른》
이옥선 지음. 이야기장수(2024.08)
🥉《섬》
케런 제닝스 지음. 비채(2024.08) |
|
|
과학기술 BEST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박주용 지음. 동아시아(2024.06)
🥈《당신을 위한 수면 큐레이션》
서수연 지음. 김영사(2024.08)
🥉《인공지능 윤리를 부탁해》
허유선 지음. 나무야(2024.08)
|
|
|
청소년 BEST
🥇《라이프 재킷》
이현 지음. 창비(2024.07)
🥈 《달리는 강하다》
김청귤 지음. 래빗홀(2024.08)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
김지숙 지음. 다른(2024.09) |
|
|
더라이브러리 레터가 전하는 10월 두 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이야기를 핵심 해시태그로 요약해드릴게요.
🔑#교육 #사회 #교과서 #AI #디지털교과서 #스웨덴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미국 #도입사례 #찬성 #반대 #토론 #스쿨북스 🔑#방황 #사랑 #연인 #용기 #선택 #결과 #가치 #꿈 #자아 #고전문학 #인생서가 #도서큐레이션 🔑#을지로동 #광희동 #세운테크북라운지 #소요서가 #노말에이 #책방오타루 #탐방 #취재 #북스팟 #북인더타운 🔑#사서베스트 #10월 #좋은책읽기운동 #문학 #과학기술 #청소년 #베스트추천 #신구도서관재단
·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 달에 두 번 도서관과 독서 문화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인사이트를 찾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
|
|
이 뉴스레터는 도서관과 독서교육, 도서·문화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월 2회 발송해드립니다.
수신거부를 원하시면 아래 수신거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
|
(주)이씨오 문화콘텐츠사업부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8 SK V1 센터 14F |
|
|
|